결혼을 6개월 앞둔 30대 남징어 입니다. 다름아닌 6달만에 나온아이가 조카입니다 ㅠㅠ 더운 여름에 인큐베이터 안에서 고생하다가 100일만에 퇴원 소식을 듣네용 그동안 누나는 잠도 못자고 죄인 마냥 지냈습니다(애 낳을때도 진통만 오고 조카가 안나와서 몇일동안 좁은 침대에서 고생했습니당)이제 슬슬 자가호흡 시작하면 가족품으로 퇴원해도 좋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빨리 우리 둘째 조카 보고 싶네요... 다른거 다 필요 없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네용 귀여운 남자 아인데 30살에 10년만에 보는 둘째 조카라 이것저것 해주고 싶은게 많고 설레네용 ㅎㅎ 진짜 누나가 고생하는거 보고 엄마는 대단하다는 말이 새삼 느껴 지네요 우리 조카 건강하게 자라달라고 가치 응원좀 해주세요 너무 기뻐서 두서 없이 썼네요~ 

대한민국 엄마들 모닝커피 드시고 애기들 건강하게 키워주세용!!

참고: 사용불가매장 - 용산미8군점/ 용산타운하우스/ 오산에어베이스/ 평택험프리/ 대구캠프워커/ 군산에어베이스/ 캠프캐롤/ 캠프케이시/ 오션월드입구점/ 오션월드점 < 여기선 못쓴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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