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본 어제는 ?
세상을 사는 동안
수없이 많은 날들의
아쉬운 어제가 있었고.
지나고 보니 아쉬운 것을
당시는 그 것이 최선이라고
그래서 한 치도 망설이지
않았고 거침없었습니다.
이렇게 지나고 나서
아쉬워하지 않으려면
지금 이 순간을 돌아보고
생각을 고치거나 마음을
다잡아 나가야 합니다.
세상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고 말하지만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너무도 냉정한 곳입니다.
힘들어도 지쳐도 스스로
오늘을 알차게 하지 않으면
또 후회스러운 날을 만납니다.
세상은 내가 아는 만큼 보이고
노력한 만큼 결과를 준답니다.
다른 이야기
자전거를 타고 중량천지나
한강을 달려가다가 우연히
노숙자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들에게 말 못할 사연 있을 것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젊은이가
너무도 안타깝고 아쉬웠습니다.
자치단체에서는 그들 위해
열심히 일 하고 있다지만
그에게는 구원의 손길이
아직 닿지 않았나 봅니다.
세상은 복잡하기도 하지만
참으로 무섭고 냉정하여서
한 순간 정신 차리지 않으면
온 가족 삶 위험하게 됩니다.
다른 이야기
각 구청에서는 장마철 대비
지역의 하천을 정리합니다.
바닥 정리하고 변한 것은
물고기들 모여 노는 모습
훤하게 들여다보입니다.
그동안 천의 물이 맑아졌고
물고기들은 많이 번식해서
물고기를 먹으려는 새들이
하나 둘 모여 들었습니다.
백로 청둥오리 원앙새
그들의 아름다운 모습에
지나가던 어른들은 물론
어린이들도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에 취해 떠날 줄을 모릅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민초들
힘들어도 잠시 짬을 내어
세상을 느끼면서 살아간다면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고 행복한 삶이라고 합니다.
행복은 늘 나와 가장 가까운 곳 마음속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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