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안희정에게 박태환의 눈물을 아냐고 묻고 싶다.
게시물ID : sisa_8538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맑을청
추천 : 4/3
조회수 : 90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2/23 22:27:55
박태환이라는 청년은
정유라라는 능력 없고 빽 좋은 승마 선수 하나 IOC 의원으로 만들기 위해
희생양이 되어야 했습니다. 

의사까지 동원되어서 치밀하게 계획된 작전에 의해
도핑을 자주하는 선수로 왜곡되었습니다.
그리고 올림픽 출전하지 말라는 협박까지 받았습니다.

박태환이라는 선수는
결국 그것이 압박이 되어서
올림픽에서 최악의 결과를 거두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박태환의 모든 혐의가 벗겨지고
박태환에게 협박을 한 김종 전 차관이 구속된 후
박태환은 그 홀가분함에 제 기량을 회복했고 
자기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세계 선수권에서 최고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여러 개나 땄습니다.

그러나 박태환이 올림픽에서 흘린 눈물과 아픔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안희정 도지사에게 묻고 싶습니다.
박태환이 당해야 했던 그 모든 불법과 협박과
거짓말들이 과연 선의입니까? 

그러한 적폐와 불법적인 과거를 청산하지 않고서
과연 이 땅에 제대로 된 민주주의를 세울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