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2년 12월 19일, 형장의 이슬이 되기 전 윤봉길 의사는 마지막으로 남길 말이 없냐는 형무소장의 말에 "남아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으니 만족하게 느낄 따름이다. 아무런 미련도 없다."는 유언을 남겼다. 친일파봇@traitor_b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