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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안톤 일던을 다녀왔습니다
게시물ID : dungeon_3799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리궁둥이
추천 : 0
조회수 : 2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7/31 19: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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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스로 제 스팩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기도 하고
길드팟으로 가기엔 시간대가 안맞아서 언급도 못해봤고..
낯선 던전을 모르는 사람들과 헤딩으로 하자니 막연한 감도 있고 해서 이래 저래 미뤄왔었는데
우연히 좋은 기회로 다녀왔고 3/3/3/3/3 클리어 까지 했습니다.

확실히 공략을 글로 몇번보고 동영상 보는거보다 직접 설명듣고 상황에 닥쳐보니까 익히는게 빠르더라구요
아직 완벽 숙지도 아니고 도움 주신 분들이 숙련자에 스팩도 으리으리 하셔서 몇몇방이 순삭되다 보니 패턴을 못본 곳도 있지만
그런곳들은 돌다보면 익숙해 지겠죠.. 돌고나서 영상보는데 왠지모르게 소름도 좀 돋더라구요
아 내가 드디어 여기까지 왔구나 하는? 제가 가입은 2005년도에 했지만
워낙에 게임을 접었다 폈다 해서 실 플레이 기간은 얼마 안되더라도 나름 추억이 많은 게임인데 이런 고레벨 던전을 클리어 하고 나니
느낌이 새롭다고 해야하나요..아무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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