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의장님 이번에는 정말 실망했네요...
탄핵 정국 때부터 지겹도록 맨날 역풍 맞을거다 종편에서 떠들거다 어쩐다 하는 얘기 정말 지겹습니다.
종편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40~50% 지지율까지 왔습니다. 문재인 전대표는 어떤 언론에서 흔들어도 계속 지지율 1위 달리고 있고요..
역풍 같은 정치공학적 판단 말고 정의와 옳바름을 따라야죠.. 그게 좋은 정치인 아닙니까?
그렇다면 당연히 직권상정 해야죠
지금 국민이 요구하는게 특검연장인데..
이번 정권농단의 공범인 한국당이 반대한다는 이유로 직권상정을 안하다니요..
한 나라의 대통령이 한낱 무당 딸한테 쥐락펴락 놀아나고,
국내 경제를 책임지다시피하는 국내 최대기업 총수한테 뇌물을 받아먹은 상황입니다.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매일같이 뽕에 취해 있는게 드러났는데 북한이 쳐들어오면 어떡할겁니까..?
이보다 더한 국가비상사태가 어디있습니까..?
이런 비상사태를 외면하는건 입법부를 대표하는 국회의장으로써 배임이 아니신지요...???
현명한 정치적 수이건 뭐건 별로 알고싶지도 않고 변명으로만 들릴 뿐 공감이 전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