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은 우리들의 인생이란 게임에  룰과 경기장을 만드는 이들입니다.

열심히 내 할일만 하면 됐지. 정치가 무슨 상관이냐라고, 말하는 이들 아직도 수 없이 많이들 있습니다.

하지만 그 들로 인해 나의 성과가 달라지고 내 주위에 성과들이 달라지기에, 많은 부분이  차이가 나요.

그저 정권을 바꾸고, 이전에 과오를 바로잡아야 한다보다  더 중요한것입니다.

야구를 빗대어 설명을 하면... 투수들을 위해 마운드를 높여주면, 타자들이 힘들어지고,

타자가 힘들어 보이네.. 스트라익 존을 줄여버리자 해버리면 투수들이 죽어갑니다.

이렇게 같은 노력과 같은 이들이라도 경기장을 바꾸거나, 룰을 개정해버리면 그 것으로 인해 큰 영향이 생깁니다.

그러니 정치인들과 당에 방향성이 나와 내 주위에 사람들에게 좀 더 좋은 방향으로 갈수 있는  쪽을 지지하는것이 잘 못 된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예전에 노 대통령을 좋아하고 지지 했던것이..그분께서 이런점을 많이 강조하시고, 기반을 닦으려고 하셔서 참 그립군요.

많이 반성해야할꺼 같습니다. 그저 정권 심판.. 누구의 노예, 심판을 내려야한다. 과오를 물어야한다.  

중요합니다 윤리가 무너진 사회는 안되거든요. 하지만 그 와 같이 그들이 해야할 지역민을 위한 정치부터  필수여야 한다 생각합니다. 

순천을 욕하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정말 잘 못 된것은 그저 일시적인 예산 떡밥에 넘어갈만큼.. 그들에게 신용이 떨어질 만큼 무능했던 이들이 욕을 먹고, 반성하고, 더 노력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네요. 

정치가들이라면 상대보다 적은 좌석에 포기하는게 아닌, 그들 마저 설득하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도록 노력해야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