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도지사 시절시
각종 민원인(새누리 의원 포함)들이 말하는 의도는 선의로 받아들여도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그는 '아~, 선의로 받아들여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구나..'라는 혼자만의 착각에 빠짐
그런데 이런 생각은 중앙정치(천사의 탈을 쓴 악마 자유당과 공존하는 필드)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는 생각
요컨대, 우물안 개구리처럼, 8년간의 도지사 생활 마인드가 중앙정치에서도 통할 것이라는
바보같은 생각을 하는 것이다.
마치, 실내낚시터에서 고기 한마리 낚은 자신감으로,
바다 낚시가서 고래를 낚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갖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