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853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5/06 10:18:28
이런 저런 이야기
세상에서 사람다운 사람으로
살아가려고 하면 수많은
일들이 생긴답니다.
그 속에 만족스러운 일
만족 못할 일도 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평범한 민초들이라도
세상사는 동안 생기는
욕심에 만족은 없답니다.
이제 태어나 세상 삶이
무언지 모르는 어린이도
세상 충분하게 살아봐서
경험 많은 어른들까지도
욕심에는 만족이 없으며
채워지기만 원한답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욕심에
크고 작은 차이는 있어서
사람마다 생각하고 목표 했던
것에 달해도 만족 못합니다.
세상의 평범한 사람은 또
다른 욕심을 낸답니다.
이런 이야기
세 살 어린이에게 사탕과
금반지를 들고 물어보면
어린이는 더 맛있는
사탕을 좋아합니다.
욕심은 복잡하고 힘든
세상 어렵게 살아오면서
생긴 것들이며 어른들에겐
그 것이 쌓여있답니다.
세상을 사는 동안 삶에
늘 만족하고 살았다면
가슴으론 이해가 되지만
머리로는 이해 할 수 없는
오묘한 삶을 사는 성인입니다.
만족과 불만은 종이 한 장
차이라고 말 하지만 세상
살다보면 그 차이가 결코
만만치 않은 차이라는 것
곧 바로 알게 된답니다.
저런 이야기
채워도 또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욕심
늘 만족하지 못하는 삶
큰 스님이 세상에 남긴 말씀은
손에 쥔 그것들을 비우랍니다.
채우려는 욕심보다 가진 것을
비우는 삶이 보람차다 합니다.
마음 그릇이 비워져 있으면
새로운 것을 담을 수 있고
남들이 보지 못하는 더 큰 세상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답니다.
누구나 한번 주어진 삶 정답은 없어
자신 삶이 정답과 비슷할 것으로
생각하면서 사는 것이랍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