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샤르 컨퀘에서 LAV-25 타고 탱크부수고있는데

갑자기 어떤 초보분이 저한테 스폰하덥니다.

마침 반응장갑이 다 떨어져나가서 수리좀해달랬어요.


근데.....

반응장갑의 개념을 모르던 초보분은 풀핀데 왜 수리하냐고 그냥 가자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반응장갑 붙이러 내렸습니다.

그순간

갑자기 덜컹하는 소리가 나더니

그 초보분이 조종석으로 옮기고 도망가던군요..하

어쩐지 오늘따라 분대없이 솔플로 하고싶은 느낌이 오더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