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많아서인지 자주 들고오는 별거없는 데일리네요 - v-
오늘은 저와 같이 하체길이가 사알짝 아쉬운 분들 착샷을 찍는 법을 알려드려요.
몸매지적은 듣기 싫은데 그렇다고 옷만 덩그러니 찍긴 싫다!
하체가 안나오게 찍으면 됩니다.
일단 오늘의 코디입니다.
아이 예뻐라. 옷만 보면 참 이쁘죠 ~
가볍고 얇은 니트소재의 땡땡이 탑과 살짝 색바랜 듯한 민트색의 벙벙style. 데님을 롤업해서 제 하나뿐인 여름샌달과 매치시켰습니당 뿌잉뿌잉
자 착샷을 찍어보겠습니다.
괜찮아요. 나쁘지 않죠?
딱히 단점이 부각되지 않습니다. 위에서 찍었으니 다리는 제대로 나오지 않지만 옷의 디테일은 살고 핏도 괜찮아 보여요 ~
보이프렌드 진의 살짝 널널한 느낌이 살아있습니당. 24/7 스키니진은 여자의 건강에 좋지않아요.
자 좀 더 정직한 각도로 빠르게 내려보겠습니다.
ㅅㅑ
샥!!
ㅎㅎㅎㅎㅎ헿ㅎㅎㅎㅎ헤헤헣ㅎ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헿헿
다시한번, 패션은 자신감입니다 ^^
하지만 마음 여린 패게분들에게 살짝 팁을 나누는 차원에서..
창피하니까 그만 가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