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에 불만이 있는건 아닙니다. 고성능 게임들.. 테라나, 스타2 등등.. 그런건 하지 않는데, 좀 되서 그런지.. 여기저기 뻑이 나기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우선 몇일전엔 하드가 뻑이 나서 뼈아픈 데이타 소실을 가져왔고, CPU 쿨러가 슬슬 소음이 들리기 시작하더군요 가만히 있어도 팬 돌아가는 소리가 나고, 시퓨 사용량이 높아지면 소리가 더 커집니다. 하드는 교체했는데, 약간의 고주파음 같은게 들리지만.. 뭐 그냥 사용하겠는데, 시퓨 팬의 소음은 약간 신경이 거슬리네요. 시퓨쿨러는 기본쿨러 입니다. 쿨러를 교체해줘야 할까요? 옛날엔 쿨러가 소리가 나면 팬의 회전중심에 테이프 붙은거 뜯어서 회전축에 기름 발라줬었는데 ㅋㅋ 요즘에도 그렇게 해도 될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