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용바지 올리신 분에게 입혀드리고 싶어서 올린 스카쟌 입니다.
수금할때 도움되시라고 장난으로 올렸는데 디자인 자체를 이쁘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거의 5년만에 입어보고 착용샷 올립니다. (바지는 그냥 집에서 입고있던 냉장고 바지)
제가 구매했을 당시 20만원 초중반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스카쟌 브랜드중 퀄리티와 명성이 있는 브랜드가 몇개 있는데 크롭드헤드나 호시히메 쿠라나이 리페어,스크립트 등등..이 유명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산 메이커는 호시히메라는 브랜드고
벨벳 재질에 자수 자체도 섬세하게 박혀있어 비싸보이고 고급진 옷이라 소장용으로도 좋으나
부작용이라 한다면 입고 나갈시 아이돌이 된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게하는 능력을 가졌죠.
그래서 지금은 잘 입지 않지만 젊을 때 한번쯤 패기넘치는 자신감으로 시도해보는 것도 좋음.
요즘은 저렴한 사틴재질 스카쟌도 많이 나오니(5만~10만) 이런 자수 스타일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씩 매칭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