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사람은 아니지만
그쪽사람 입장이 되어 새민련을 바라본다면
여당를 찍을 순 없어서 야당을 찍긴 하지만
이놈들이 정치 기반을 만들어줬으면 호남을 위해 뭘 해놓은게 있어야 하는데
그냥 안전 텃밭으로만 생각하는거 같고
공천도 뭐 거기는 아무나 보내도 당선이니까 이번에
남는 애 좀 보내줄게요 유명인사는 서울에서 정치 좀 합시다
이런 느낌?
누가 호남건드려도 그냥
'에이..너무 그러지는 말어...화해해...'
뭐 이정도 성의만 보여주는 수준이랄까
그래서 새로 나타난 제3세력 안철수를 믿어봤더니
그놈이 그놈이고..
광주 광산을 투표율이 23.3%에 불과한 이유가
왠지 이해가 된다
이정현이 뽑힌건 그래도 좀 의아하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