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로 가는 대화합의 길목에서 자칭 보수라는 세력들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싸우기만 하고 있다. 트루킹이 어쩌고 저쩌고 정상회담은 또 어떻고 저떻고...물론 구체적인 사안이 불법적이고 잘못된 일이고 마음에 들지 않는 일들이라 하여도 남북의 통일의 길목에서 현 정권에 대한 복수를 하려는 듯한 모습은 꼬투리 하나 잡고 억지를 쓰는 아이같다.
미래의 한반도는 북의 노동당과 남의 하나된 정당이 싸워나가야 할 것인데 남이 이렇게 둘로 쪼개져 싸우고 있을 시간이 있는지 궁금하다.
이러한 상태로는 통일 후 북의 노동당과의 싸움에서도 필시 질수 밖에 없음은 분명한데 말이다. 어차피 남한내 친북 종북은 노동당과 결합할 것이며 자유민주주의를 염원하는 경상도 전라도 , 그외 모든 국민은 하나된 남한을 이루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동과 서가 서로 화합하고 둘로 나누어진 남남의 갈등이 먼저 풀리면서 화합해야 하며 과거사에서 벗어나 거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시각으로 후손들이 살아갈 강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혜안을 가져야한다.
2012년 대선 전에 출간된 남사고 예언서 ‘격암유록’의 해역을 맡았던 석욱수입니다.
이 책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당선, 그리고 탄핵, 또한 18년 4월의 남북정상회담을 예언하였고 나아가 국가의 미래와 그에 대비한 정치방향에 대해 밝혔습니다. 궁금하시다면 시간 내셔서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홍보 글은 아님을 밝힙니다.)
非三五運-雲霄閣 六十一歲無前程 可憐可憐六十一歲 反目木人可笑可笑
비삼오운운소각 육십일세무전정 가련가련육십일세 반목목인가소가소
[해석] 동서와 북의 화합 및 산업화 세력과 민주화 세력이 통합하는 달빛정책의 의미를 모르고 대권을 잡아 청와대에 들어가려고만 하면, 61세에 앞길이 열리지 않고 가련한 61세를 맞이하니, 목자 성을 쓰는 지도자를 반대하던 사람들이 고소하고 고소하다며 비웃네.
| 풀이 | 三五(삼오)는 3x5로 15가 되며, 이는 역에서 말하는 팔괘의 중앙 토인 十(십)과 五(오)를 말하고, 여기서는 ‘십오야 둥근 달’을 의미해 달빛정책을 가리키며, 이는 동서와 북의 화합 및 산업화 세력과 민주화 세력이 통합한다는 뜻이다. 雲霄閣(운소각)은 구름 위의 초가집이라는 뜻으로, 이는 대권을 잡아 청와대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嗚呼悲哉聖壽何短 林出之人怨無心
오호비재성수하단 임출지인원무심
[해석] 아! 슬프다. 남북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한데, 이러한 임무를 맡은 성인의 정치적 수명이 어찌 그리 짧은가? 동쪽에서 나오는 목자 성을 쓰는 지도자의 정치적 수명이 짧은 것이 원망스럽네.
白衣民族生之年 猪狗分爭心一通
백의민족생지년 저구분쟁심일통
[해석] 백의민족이 살아나는 해는 언제인가? 2018년 무술년과 2019년 기해년 사이에 분쟁이 발발해도 마음은 하나로 통하고, 새로운 통합정부 수립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시기네.
| 풀이 | 猪狗(저구)는 2019년 기해년과 2018년 무술년을 가리킨다.
猪狗分爭心一通(저구분쟁심일통)은 2018년 무술년과 2019년 기해년사이에 분쟁이 발발해도 마음은 하나로 통한다는 뜻이다.
列邦諸人緘口無言 火龍赤蛇大陸東邦海隅半島 天下一氣再生身 利見機打破滅魔
열방제인함구무언 화룡적사대륙동방해우반도 천하일기재생신 이견기타파멸마
[해석] 6.25전쟁 때와는 달리 세계의 여러 나라가 입을 다물고 말없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2018년 음력 3월~4월에 중국대륙의 동쪽 바다 한 모퉁이에 있는 한반도에 동과 서와 북을 한 몸으로 다시 통합하는 천하의 기운이 생겨나, 베틀의 베를 짜듯이 통합정부의 형태와 개헌 등을 꼼꼼히 구성함으로써 그간의 갈등과 분열이 사라짐을 볼 수 있음이라.
| 풀이 | 列邦諸人緘9口無言(열방제인함구무언)은 세계의 여러 나라가 입을 다물고 말이 없다는 뜻이며, 이는 6.25전쟁으로 남북이 분단됐을 때 세계열강들이 한반도에 들어와 간섭을 했던 상황과는 달리, 세계 어느 나라도 왈가왈부하며 간섭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의미이다.
火龍赤蛇(화룡적사)는 2018년 음력 3~4월을 말하고, 火龍赤蛇大陸東邦海隅半島(화룡적사대륙동방해우반도)는 2018년 음력 3월~4월에 중국대륙의 동쪽 바다 한 모퉁이에 있는 한반도를 의미한다. 天下一氣再生身(천하일기재생신)은 분단된 한반도에 동과 서와 북을 한 몸으로 다시 통합하는 천하의 기운이 생겨난다는 뜻이다. 機(기)는 베틀의 베를 짜듯이 남북한 통합정부의 형태와 개헌 등을 꼼꼼히 구성함을 뜻하며, 利見機打破滅魔(이견기타파멸마)는 통합정부의 형태와 개헌 등을 꼼꼼히 구성함으로써 그간의 갈등과 분열이 사라짐을 볼 수 있다는 말이다.
十線反八三八이요 兩戶亦是三八이며 無酒酒店三八이니 三字各八三八이라
십선반팔삼팔이요 양호역시삼팔이며 무주주점삼팔이니 삼자각팔삼팔이라
[해석] 板(판)은 휴전선 판문점의 판이요, 門(문)도 역시 판문점의 문이며, 店(점)도 판문점의 점이니, 각각 8획인 세 글자가 모두 휴전선에 있는 판문점이라.
| 풀이 | 十線反八(십선반팔)은 十(십)자에 八(팔)을 붙여 木(목)이 되고, 여기에 反(반)을 더하면 板(판)자가 되며, 이는 판문점의 板(판)자가 된다. 兩戶(양호)는 戶(호)를 2개 붙이면 門(문)자가 되며, 이는 판문점의 門(문)자이고, 無酒酒店(무주주점)은 酒店(주점)에서 酒(주)를없애니 店(점)자만 남아 판문점의 店(점)이 된다. 三字各八(삼자각팔)은 板(판), 門(문), 店(점)의 세 글자가 각각 8획이라는 뜻이며, 三八(삼팔)은 38선으로 불리던 지금의 휴전선을 가리킨다.
靑白相隔狗蛇間에 推度五六分明하고 戊己蛇鼠其然하니
청백상격구사간에 추도오육분명하고 무기사서기연하니
[해석] 천기를 추측해 보니 오운육기로 남북 간에 상생의 기운이 도는 것이 분명하고, 2018년 음력 4월부터 남북의 마음이 서로 통하여 2019년 음력 11월에 합의한 가운데 통합정부 수립 논의가 매듭지어지며 서해가 열리네.
| 풀이 | 靑(청)은 푸르다는 뜻이고, 白(백)은 오행상 서쪽을 의미하므로 靑白(청백)은 서쪽의 푸른 바다를 뜻한다. 狗蛇(구사)는 2018년 무술년 음력 4월을 말하고, 靑白相隔狗蛇間(청백상격구사간)은 2018년 4월부터 남북의 마음이 서로 통하여 막혀 있던 서해가 열리니 왕래가 자유로워진다는 뜻이다. 推度(추도)는 하늘의 도수, 즉 천기를 추측한다는 의미이다. 推度五六分明(추도오육분명)은 천기를 추측해 보니 오운육기로 남북 간에 상생의 기운이 도는 것이 분명하다는 뜻이다. 戊己(무기)는 2018년 무술년과 2019년 기해년을 말하고, 蛇鼠(사서)는 2018년 음력 4월과 2019년 음력 11월을 뜻한다. 戊己蛇鼠其然(무기사서기연)은 2018년 음력 4월부터 남북의 마음이 서로 통하여 2019년 음력 11월에 합의한 가운데 통합정부 수립 논의가 매듭지어지며, 서해가 열린다는 의미이다.
六大九月海運開를 世人不知三六運
육대구월해운개를 세인부지삼육운
[해석] 남과 북이 서로 마음이 통하여 서해 바다가 열려 남북의 왕래가 자유로워지는 2018년의 운을 세상 사람들은 알지 못하네.
| 풀이 | 六大九月(육대구월)은 반달을 닮은 큰 6과 9로, 이는 반달문양의 태극을 말하며, 태극은 곧 남과 북을 뜻한다. 六大九月海運x開(육대구월해운개)는 남과 북의 바다가 열리는 운세라는 뜻으로, 서해상에서 남북의 왕래가 자유로워진다는 의미이다. 三六(삼육)은 3x6으로 18이 나오며, 이는 2018년 무술년을 의미한다.
自戌至羊欲知間 一喜一悲善惡分
자술지양욕지간 일희일비선악분
[해석] 2018년 초부터 2018년 음력 6월까지 남북 통합정부를 구성하자는 논의가 일어나는 사이에, 논의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기쁘고, 잘못되면 슬프니, 누가 진정한 평화통일을 원하고 통일 논의의 기회를 이용하는 자인지 선과 악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네.
| 풀이 | 自戌至羊(자술지양)은 2018년 무술년 초부터 2018년 음력 6월 사이를 의미하고, 自戌至羊欲知間(자술지양욕지간)은 2018년 초부터 2018년 음력 6월까지 발생할 일을 알고자 하는 사이라는 뜻이며, 이 시기에는 남북 통합정부를 구성하자는 논의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一喜一悲善惡分(일희일비선악분)은 정부 구성에 대한 논의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기쁘고, 잘못되면 슬프니, 선과 악이 구분되는 시기라는 뜻이다. 즉, 누가 진정한 평화통일을 원하고 통일 논의의 기회를 이용하는 자인지를 가늠할 수 있는 시기라는 의미이다.
戊己分合一氣還 甲乙火龍多吉生 中靈十一才揔靈臺
무기분합일기환 갑을화룡다길생 중령십일재총령대
[해석] 둘로 나누어졌던 남북의 마음이 2018년~2019년에 하나로 합해지는 기운이 돌아오네. 2024년~2025년은 많은 사람들이 살아날 수 있는 길한 운세로, 동서와 남북의 백성의 마음이 합해진 가운데, 새로운 통일정부에 모든 국민을 통합하는 초대 대통령이 선출되네.
| 풀이 | 戊己(무기)는 2018년 무술년과 2019년 기해년을 말하고, 戊己分合一氣還(무기분합일기환)은 2018년~2019년에 둘로 나누어졌던 남북의 마음이 하나로 합해지는 기운이 돌아온다는 뜻이다. 甲乙火龍(갑을화룡)은 2024년 갑진년과 2025년 을사년을 가리킨다. 中靈十一才揔靈臺(중령십일재총령대)는 동서와 남북의 영혼이 합해진 가운데 새로운 통일정부에 모든 영혼을 합하는 초대 대통령이 나온다는 의미로, 바로 통일정부에 국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통합하는 초대대통령이 선출된다는 뜻이다.
庚辛大號衆濟生 天地大道氣還定
경신대호중제생 천지대도기환정
[해석] 2020년~2021년에 남북의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통합정부를 수립하는 소리가 가득하며, 남북화합과 통합의 기운이 한반도에 돌아오도록 정해져 있네.
| 풀이 | 庚辛(경신)은 2020년 경자년과 2021년 신축년을 가리킨다. 庚辛大號衆濟生(경신대호중제생)은 2020년~2021년에 남북의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통합정부를 수립하는 소리가 가득하다는 뜻이다. 天地大道氣還定(천지대도기환정)은 천지의 크나큰 기운이 돌아오도록 정해져 있다는 뜻으로, 이는 남북화합과 통합의 기운이 돌아온다는 의미이다.
丙丁神鳥正大水土 父母氣還定
병정신조정대수토 부모기환정
[해석] 2026년~2027년에 통일정부의 초대 대통령이 모든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정의를 바로 세우니 나라의 정기가 바르게 흐르고, 남북을 가로막고 있던 휴전선이 완전히 제거되어 맑은 기운이 흐르도록 정해져 있네.
| 풀이 | 丙丁(병정)은 2026년 병신년과 2027년 정묘년을 가리킨다. 神鳥(신조)는 신령스러운 새인 봉황을 뜻하고, 이는 나라의 지도자를 의미한다. 正大水土(정대수토)는 큰 땅에 물이 바르게 흐른다는 것으로, 한반도의 정기가 올바로 선다는 뜻이다. 즉, 새로운 지도자가 모든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정의를 바로 세우니 나라의 정기가 바르게 흐른다는 의미이다. 父母氣還定(부모기환정)은 천지 부모의 자비로운 기운이 돌아오도록 정해져 있다는 뜻으로, 자비로운 천지의 기운으로 남북을 가로막고 있던 휴전선이 제거된다는 의미이다.
一鮮成胎三八隔에 左右相望寒心事요
일선성태삼팔격에 좌우상망한심사요
[해석] 막혀 있는 휴전선에 하나의 조선을 이루기 위한 새로운 평화통일의 조짐이 보이는데, 동과 서가 서로 바라보고 보수와 진보가 서로 싸우기만 하니 한심한 일이요.
各者異異念念唯行 必有大慶
각자이이염념유행 필유대경
[해석] 지금의 보수나 진보의 이념을 벗어나 새롭게 생기는 중도의 이념만을 추구하면, 반드시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 것이라.
| 풀이 | 異異念念(이이염념)은 기이한 이념이라는 것으로, 이는 지금의 보수나 진보의 이념과는 다른 중도의 이념을 의미하며, 따라서 各者異異念念唯行(각자이이염념유행)은 보수나 진보를 넘어선 새로운 중도의 이념들이 생겨나고 오로지 새로운 이념만을 추구한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