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자 지 정
愛 子 之 情
자식을 사랑 하는 부모의 마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끝없는
아름다운 정을 말합니다.
자식을 위하는 일이라면
목숨까지도 줄 수 있는
부모 마음이랍니다.
어른들 말씀하시기를
어머니들은 천사를 대신
해서 세상에 왔다고 합니다.
세상 모든 어머니는
살아있는 천사랍니다.
자식이 아무리 부모님을
정성으로 공경 사랑해도
부모님이 자식들에게 주신
사랑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어른들 말씀이 살아계실 때
한번이라도 더 마음 기쁘게
해드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어른들은 말씀하시길
사랑은 내리 사랑이니
자식들을 온갖 정성으로
보살피고 가르치라합니다.
세상을 보면 걱정 많은 집
걱정 많은 자식이 생깁니다.
세상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서
끝없는 부모님들의 사랑을 먹고
세상 자식들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자 강 불 식
自 强 不 息
예나 지금이나 게으르지 않고
언제나 남다른 부지런함으로
스스로 쉬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른 아침 부지런한 새들이
맛있는 먹이를 얻는 답니다.
남과 다른 생각이
남다른 부지런함이
남과 다른 행동 그를
행복하게 할 것입니다.
말로는 쉬운 일이지만
실제는 쉽지 않습니다.
요즈음 젊은이들은 옛 어른들
생각과 살아 온 모습과 다르게
일을 하는 모습 생각들이
많이 남다르다고 합니다.
언제든 자기가 해야 하는
주어진 일을 어디서든지
시간 장소 구별하지 않고
목표량만 다 하면 된답니다.
요즈음 집에서 일하는 사람
편한 장소에서 일하는 사람
일반적으로 낮에 일하는 사람
또 밤에 일하는 사람 이렇게
일하는 시간도 다양하답니다.
다양하고 복잡한 세상이지만 축복받은 세상이라고 합니다.
평화로운 시대
역사를 공부하는 학자들 말은
우리나라가 이처럼 전쟁 없이
오래 평화를 누렸던 적이
역사상 별로 없었답니다.
전쟁이 없는 시대에 사는
평화의 시대를 사는 젊은이
세계에서 선택받은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오늘 같은 평화
이러한 평화를 누리는 것은 큰 복
굳건하게 잘 지키라는 부탁입니다.
오늘이 있기 까지
꽃다운 젊은이들 전쟁터를
목숨 걸고 뛰어다니던 시절
고귀한 생명 바치면서 적과
마주 했던 지난날의 젊은이들
그들은 오늘의 젊은이들의 부모님
그들은 수많은 아픔에 살았습니다.
평화를 지키고 자유를 찾기 위하여
새로운 새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내 사랑하는 귀한 자식들에게
그들 같은 아픔 주지 않으려고
그렇게 힘든 아픔을 겪으면서도
누구 한 사람 공을 자랑하거나
알아 달라 말하지 않았습니다.
내일은 내일의 주인인 젊은이들이
그들의 금쪽같은 자식들을 위하여
잘 해낼 것으로 믿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