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8528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라아이
추천 : 0
조회수 : 25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2/21 20:18:49
청산, 청산 이야기는 하지만
베오베에서 본 강동원 이야기를 생각해보면
내 가족이, 내 부모가 공개적으로 욕 먹고 있는 상황에서
감정적으로 방어적이 되지
"그래요 저희 가족이 잘못했습니다" 하는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인 듯 하다.
강동원 조부가 친일파였다는 요즘 논란에
속죄의 마음으로 108배를 하셨다는 조기숙 교수님'이야기와
적폐는 청산하되 사람에 대한 것은 아니라는 문 님의 말씀로
적폐 청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물론 탈탈털어 벌은 주어야 합니다.
박씨 이씨 모두요.
다시 국가를 상대로 이익을 추구하려는 사람이 나올 엄두를 못 내게 해야 할텐데.
프랑스처럼 다 죽일 순 없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것에 대한 토론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