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근처에 포켓스탑도 없고.. 사실은 5분정도 걸으면 포켓스탑 한개있고 15분거리에 포켓스탑 3개 있습니다.
근데 나오는 포켓몬들이 늘 한결같고 포켓스탑도 너무 한정되서 주말마다 원정갑니다. 동네쪽은 정말 별롭니다.
하지만 이제 슬슬 한계가 오고 있네요.
그깟 게임 한번하자고 버스타면서 해야한다는것도 짜증납니다. 그리고 겨우 모은 사탕으로 잉어킹을 갸라도스로 만들었더니
대신 긔여운 물회도스를 드리겠습니다.
물회도스가 나오질않나..
체육관하려니까 GPS조작충들이 판을 치고..
도감이라도 다 채울까하다가도 지역한정 포켓몬때문에 조작이 아닌이상 하늘에 별따기고..
포켓몬GO를 시작한게 조금 후회됩니다.
업뎃내역보니까 포켓스탑 추가 관련은 아예 없네요? 네.. 뭐, 어차피 신청 받아도 인그레스 유저들, 그것도 만렙유저들만 신청이 되겠죠.
애초에 인그레스 안하는 유저들은 신청할 기회도 없어요. 하하.
에휴, 그냥 이번주 주말까지만 원정가보고 관둘렵니다. 희귀 포켓몬, 지역한정 포켓몬 잡자고 GPS조작을 쓸수도 없는 노릇이잖아요.
즐길만큼 즐기다가 갈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