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희정은 너무 비현실적인 언어를 씁니다.
성장과 분배, 진보와 보수의 갈림길에서 우리 앞에 놓여진 문제들을 해결할 방법을 제시하고 실행하는게 리더의 역할입니다.
안희정의 말을 들으면 들을수록 이 사람은 어려운 문제들을 회피하면서 문제를 극복하는 거라고 스스로를 속이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소련이 망하고 난 뒤 이념적 공황상태에 빠진 운동권들이 만들어낸 정신 승리의 공식입니다.
졌지만 이긴거나 다름없다.
안희정은 평생 이 언어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할 거라고 봅니다.
선견지명으로 안희정 실체 파악하고 글 썼던게 은근히 뿌듯해서 자랑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