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벅(__)
헬스장 다니기 시작한지 3주차 된 남징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고 근육도 살살 붙는거 같은데..
그에 반해 거울앞에 섰을때 머리가 커보이고 몸이 점점 왜소해 보이는.. 이유가 뭘까요..?
지방이 빠지고 근육으로 바뀌면서 부피가 줄어서 그럴까요..ㅠ?
아니면 헬스장에서 우락부락한 사람들하고 부대끼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왜소해 보이는걸까요..ㅠ?
나름 골격도 타고 나서 어깨도 좀 있고 팔다리도 짧진 않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왜소해 져가는거 같은 모습때문에 신경이 쓰입니다..
혹시.. 이유나 같은 경험이 있으신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