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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文 "분노가 없다" vs 安 "분노를 조직화하지 않겠다"
CBS노컷뉴스 박지환 기자 입력 2017.02.21 06:03 댓글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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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安 경쟁 '후끈..非文 의원 지지 시점도 '뇌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도지사 (사진=자료사진)이미지 크게 보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도지사 (사진=자료사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서 촉발된 현정권 심판론이 차기 대선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대권 후보 경선이 오히려 본선보다 더 뜨거워지고 있다.
연초만 해도 '문재인 대세론'이 우위를 점했지만 안희정 충남도지사 지지율이 20%대에 안착하면서 민주당 경선은 기존의 이재명 성남시장과의 '3파전'에서 문재인-안희정 '양강구도'로 재편되는 분위기다.
그간 친노 적자(嫡子) 경쟁을 펼치면서도 서로에 대한 비판과 견제를 자제했던 두 사람은 이제는 경선 흥행을 위해서라도 화끈하게 충돌해야할 형국에 접어들었다.
(후략)
http://v.media.daum.net/v/20170221060304286 김종인, 이철희등이 안지사 캠프로 합류하거나 백그라운드가 되겠군요.
그에 비해 문대표님 영입인사들(표창원, 박주민, 조응천등등은 )무난히 문대표님 지지선언 or 캠프 합류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