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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52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4/21 13:22:23
한강 다리
전쟁이 난 50년 유월
한강엔 하나밖에 없어
한강이북에 살던 사람들
강 건너 남으로 피난 가던
그 길이 고생길이었습니다.
한강 주변이 다듬어지지도 않았고
강물이 여러 갈래거나 웅덩이진 곳
물살에 깊이 파인 곳도 많았습니다.
강 주변 정리하고 물을 관리하면서
지금은 일정한 모습으로 흐릅니다.
겨울 한강에서 썰매 스케이트
타던 일은 옛이야기입니다.
한강의 남북으로 놓인 다리
수는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그러나 한강을 한번 건너려면
지금도 많은 고통이 따릅니다.
다리의 수가 늘어나는 속도보다
사람의 수가 더 빠르게 증가해서
다리를 건너오고 가는 사람들의
수요를 따라갈 수가 없답니다.
민초들 희망은 지금도 다리를
더 놓아야 주었으면 합니다.
남들은 우리 한강을 부러워하며
한강에서 기적이 일어났다 해서
한강은 우리 자랑이 되었습니다.
남들이 말하는 한강의 기적은
지금 후방에서 쉬는 우리 어른들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기적입니다.
맑은 물
우리는 이웃 다른 나라에
비교하면 물이 참 맑답니다.
이토록 맑은 물 자연이 준
귀한 선물 이라고 합니다.
그 물을 우리는 함부로
낭비해서 걱정이랍니다.
오랜 옛날부터 물 귀함을
모르고 살아왔다고 합니다.
가끔 가뭄 오지만 비만 오면
물 부족은 해결 되었습니다.
물이 귀한 나라 사람들은
우리더러 선택받은 나라
국민이라며 부럽답니다.
얼마 전부터 나라에서는
식수가 되는 물의 원천지
주변 특별 관리를 해서 물의
오염을 막으려고 노력합니다.
오염을 막는 노력보다 흐리는
일이 더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물 관리 걱정은 점점 크답니다.
물은 세상 모든 생명체
생명 줄 삶의 근본입니다.
지금 물을 사 먹고는 있지만
사먹을 수 있는 것도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물을 쓰게 되면 멀지않은 날
물 부족으로 고통 받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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