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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52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3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4/20 09:02:24
속 모르는 까만 밤
너를 자꾸 꺼내서
얄궂은 마음에
손톱 세워 짚는다.
그리 남은 자욱은
손톱만한 작은 달
너는 그것 보고도
예쁘구나 할 테다.
- 손톱달
#18.04.20
#가능하면 1일 1시
#속도 모르고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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