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자려고
뷰게보면서 자려고
오늘혹시 놓친 득템 기회는 없나
기웃기웃? 거리면서 누워서 핸드폰 보는데
저번에 질러놓은 바비여사 배송이 어떻게 됐나
궁금한거에요~~ 그래서 막 보면서 하나는 배대지 도착하고
하나는 중간쯤 왔길래 오오오 다음주면 받겠다 하고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그런생각드는거에요.. 이맘때 쯤이면 다른 화장품 회사들도 한정판이나 뭔가 특가 내놓은 게 ....
하아... 자기전에 머리는 왜케 또 뺑뺑 돌아서
결국 에스티 로더
섀도우 립.치크 세트 39.5 달러 짜릴 보고야 말았어여 ㅠㅠ
제가 저런 기프트 세트 / 팔레트 세트/ 한정판
이런거에 환장하거든요 ㅠㅠㅠㅠ 작년에도 나스 한정판
사까마까 신 들어서 진짜 누르느라 힘들었는데
이건 증말 땡기네요.
39.5에 미국내 무료배송
여기에 배송비 해봤자 12 정도니까
5만원 정도에 에스티로더 파렛트를 가지는 ㅎㅎㅎ
2개 정도 사서 하나는 엄마 주고 하나는 나 쓸까
연말 선물로 쓸까...? 하는 생각까지 ㅠㅠ 엉엉
이번에 바비브라운 한정판이 누드 팔렛트+립스틱셋트
이것만 아니면 그냥 질렀을텐데 ...(도합 332달러)
어제 지른 미샤+마공+삐야 이것만 아니였어도....;;;;;
잠도 못자고 고민 중에 있습니다 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질러야 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