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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하나
게시물ID : lovestory_85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4/19 11:33:50
세계는 하나
 

아침 서울에서 조회를 하고
동남아에서 중요 업무 처리
홍콩에서 점심 먹는 답니다.
 

세상이 놀랍도록 빠르게
변하는 시대 우린 삽니다.
 

옛날 고속도로 만들 때
온갖 이유로 반대 했던 일
 

그땐 그 때의 상황에 맞는
지금은 지금 상황이랍니다.
 

앞을 볼 줄 아는 선견지명이
나라의 운명을 좌우 합니다.
 

잠시라도 한 눈 팔면 세계에서
뒤떨어진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웃을 보고 배웠습니다.
 

그들의 경제가 좀 낳을 때
우리를 깔보며 웃던 나라들
 

우리 대통령을 거지 취급하며
만나기 꺼려했던 몇몇 나라들.
 

지금 우리에게 경제적 동반자
되어 주길 간절히 요구합니다.
 

지난날 우리나라 경제 파탄시절
국민의 금으로 위기 벗었습니다.
 

우리는 온 국민이 마음만 먹으면
이루지 못 했던 일이 없었습니다.
 

세계 몇은 우리가 하나로 통일되는
그 순간을 방해 하면서 싫어합니다.
 

그들 말로는 하나가 되면 무섭도록 강한 나라가 될 것 같답니다.
 

완행열차
 

어른들이 세상을 이끌어온 시절
그리 오래전 이야기가 아니지만
오래된 것 같은 이야기입니다.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민초
대부분 장거리 이동 할 때는
완행열차를 타고 다녔습니다.
 

주머니 사정이 그리 넉넉지 못한
민초들은 값은 싸지만 밤새도록
달려야 하는 열차를 말입니다.
 

완행열차를 타면 역마다
장사 하는 수많은 여인들이
 

찾아와 내 물건을 사라고
조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지역마다 특유의 사투리로
내 딸 내 배 사라고 했는데
내 딸기 나의 배를 말합니다.
 

늦은 밤 따끈한 우동으로
추위를 달래기도 했습니다.
 

요즈음 열차들은 워낙
달리는 속도가 빨라 예전
같은 낭만 찾을 수 없답니다.
 

세월 따라 많은 것이 새롭지만
옛 것이 그리운 때도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의 세상은
발전 속도가 무척 빠르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추억도 빠르게 스쳐갑니다.
 

다음에 오는 세상은 또 얼마나
변하고 발전 할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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