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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평화로운 세상에 대해서 한번 구상해봤습니다.(경어생략)
게시물ID : military_852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국방명왕
추천 : 2
조회수 : 29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2/23 15:51:02

세상에 왜 전쟁이 끝이질 않을까? 생각해봤다.

첫째, 지구 상에서 가장 나쁜 나라는 어디일까? 독재국가? 가난한 나라? 아님. 압도적인 무력을 보유 하지 못해서 나라 안에 반군과 무력단체가 뛰어놀아도 그들을 제압할 수 없는 나라임.

이 문제에 대해서는 현재 유엔군이 어느정도 그 역할을 하고 있지만
문제는 소말리아를 보다시피 강대국의 이익이 없다면, 그냥 포기하고 나와버림


둘째, 국가끼리 전쟁

이 경우 한쪽의 정당성이 없다면, 가서 다굴을 놓을 수있음. 북한이나 걸프전 당시 이라크처럼 말야 하지만 이 또한 개별국의 이익에 따라 죄 없는 놈 패거나 죄 있는데도 냅두거나 함


셋째, 권력자가 압도적인 무력으로 민중을 압제

이 경우 역시, 개별 이익에 따라 들어가거나 안 들어감.



첫째의 경우 해결법은 합법적인 정부가 압도적 무력을 가지게 하는 방법임. 정규군이 민병대가 된 경우 빼고 민병대래봐야 봐야 경전차, 경공격기, 장갑차, 대구경 박격포만 등장해도 GG치니까
각국은 경찰과 무장경찰로 혹시라도 생길 수 있는 민병대를 압도할 경찰력을 보유해야함.


둘째, 이 무장경찰 또한 타국을 침공하는 도구 될 수있음. 이때 국제기구가 이 무장경찰을 압도할 군사력을 보유하는거지


셋째, 국제기구의 군사력이 오남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국제 기구의 무력진압이 사용되는 경우는 오직 세 가지, 경찰력으로 타국을 침공하거나 혹은 비무장한 민중을 상대로 무력으로 압제하는 경우, 국제 기구에서 정한 경찰력을 넘는 수준의 무기보유 세 가지로 엄격히 제한해야함. 그리고 국제기구의 군사력은 평시 재난 구호를 임무로 해야함. 


예를 들어 통합군 논의가 나오는 유럽을 예로 들자면,


ㆍ유럽 연합 회원군은 정규군 보유금지

ㆍ경찰과 무장경찰은 경장갑차, 76mm 이하의 직사포, 경전차, 120mm 미만의 박격포, 경공격기, Manpads 사정권 밖에 타격 가능한 정밀유도 무기, 원양초계함, 경항모만 보유 가능하다. 즉, 생길 수도 있는 반군이나 침투가능한 적성국의 경보병(러시아)만 압도 가능한 무력만 보유, 규모 또한 인구 400명 당 1명 이하로 제한한다.

ㆍ유럽 회원국은 유럽연합에 GDP의 2%의 방위비와 3%의 경제협력기금을 내야한다

ㆍ유럽통합군의 규모와 구성은 제한이 없다, 단 각 회원국의 상시회계감사를 받는다.

ㆍ유럽통합군은 각국 내무군과 경찰을 감시할 권리이자 의무를 가진다.

ㆍ유럽연합 회원국끼리의 전쟁을 절대 금지한다. 만일 경찰과 내무군을 이용하여 타국을 침공할 경우, 유럽통합군이 반드시 진압한다.



이를 시작으로 세계 각국은 범죄조직, 민병대, 반군을 확실히 압도할 경찰력만 가지도록 제약을 가하고 그 각국의 경찰력이 서로를 향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유엔상비군만 그 각국의 경찰력을 압도할 군사력을 보유하는거지


그러면 세계가 전쟁없이 평화로워지지 않을까?


유엔상비군이 있다면, 강대국들이 이익이 없다고 반군이 뛰노는 곳을 외면하거나 나쁜놈이 침공해서 남을 괴롭혀도 가만 냅두지 않을테지 

그리고 오남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타국에 대한 침공, 규정한 무장경찰력을 뛰어넘는 무기보유, 비무장 민중에 대한 무력 압제의 세 경우에만 사용한다는 규정을 두자는거야


어떤 것 같음?

미국이 통합되는 과정과 유럽통합군 얘기 나오는거랑 연횡연합책등 보고 스까서 생각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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