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유저였지만 헤비눈팅유저였습니다. 타지에서 공부와 적응이 힘들때 보기만해도 재밋는 게시물들로 스트레스를 풀었는데 어느새 하루에 몇시간째 오유를 붙잡고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이미 오유가 제게는힐링의 장소가 아니라 도피의 장소가 되버렸고 학교에서까지 오유만 붙들고 있게 되버렸습니다.
그만큼 오유는 무서운곳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저처럼 몇시간동안 붙잡으며 오유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학기때에는 오유하는 시간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과탑이라도 노려보겠습니다.
지금은 보잘것없는 성적이지만 그렇게 바뀔수있는 저를 믿어요.
잠시만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