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많은 분들이 사카린이 건강에 좋지않은 감미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검색을 해보면 무지 까입니다 ㅋ
카페나 블로그, 심지어는 기사까지도요.
한 순간에 인식이 바뀔거라고는 생각 안했지만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인식이 바뀔지 모르겠습니다.
사카린을 규제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의 이유는 확고합니다.
건강을 위협한다고 주장하시지요.
아니, 규제를 푼다고 해서 사카린을 누가 강제로 먹인답니까? 사카린을 지하수나 상수도에 섞는답니까?
그냥 '선택의 자유'를 보장해달라는 것입니다.
위험하다고 믿으신다면 그냥 안드시면 되요.
왜 애꿎은 사카린만 규제합니까?
이분들에게 묻고싶어요.
감초산, 스테비오사이드, 모넬린, 타우마틴, 아스파탐, 아세설팜, 둘린, 시클라민산소디움, 글루시톨, 자일리톨
이중에서 합성 감미료와 천연감미료를 구분하실수 있냐고요.
또한 아스파탐이 몸속에 들어가면 비소나 포름알데히드 같은 물질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알고계신지요?
아스파탐이 들어간 아이스크림이 우리나라에 몇개 종류가 팔리는지 알고계신지요?
묻고싶네요.....
아아... 이건 끝나지 않는 싸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