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군게 일베몰이하고 광역저격하고 분탕치던 사람들이
이제와서 '우리(시게) 자중합시다. 비판적 지지도 인정합시다.' 하는 꼴을 보고 있자니 같잖네요.
저는 어그로들을 메모 할 때, 몇가지 규칙을 두고 했습니다.
1. 해당 글에 대한 댓글이 계속 작성되고 있는 상황 (어그로가 계속 스킬쓰고 있다.)
2. 내용이 심한 경우 (일베몰이, 심한 비아냥 등)
3. 1번의 경우, 한번은 봐준다. (2번은 바로 메모한다.)
웃기는건.
실컷 분탕쳐놓고 이제와서 "과거는 과거고, 지금 난 좋은말 옳은말 하고 있으니 날 까지 마라" 한다는 거죠.
어이가 없으려니까.
그래놓고 또 과거가 떳떳하다는데...
오랫만에 월급루팡하면서 오유하다 입에서 욕이 살짝 새나와서,
순간 깜놀했네요. 월급루팡 들킬까봐...
에휴...역시 세상은 넓고, 인간은 다양해요.
저격하기도 귀찮아서 그냥 하소연만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