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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219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책가방★
추천 : 0
조회수 : 6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28 22:14:57
엊그제 헤어져서 여친이 음슴으로 음슴체.
본인이 상병 달고 일정기 썻을때니 대략 8월~9월 사이였음.
본인은 서울살지만 고졸이후 이사온터라 친구들 반은
일산 반은 서울에 삼.
휴가나와서 일산쪽 친구들 만나러감.
집가는시간이 아까워 이틀 밤새면서 친구들이랑 놈.
집가려고 지하철 첫차를 탐.
타자마자 눈감김.
일어나 보니 대화임.
???????오금도 아니고 대화임
본인은 분명 화정에서 오금방향으로 가는 지하철 탐
그랬음. 종점도 아니고 걍 한바쿠 뺑 돈거임.
눈뜨면 도착했겠지 하고 다시 잠듬.
일어나보니 오금 지남.
???? 차고지임.
다시 포기함.
이번엔 다행히 눈뜨니 대청.
결국 왕복 1번 반 하고 대치에서 하차.
분명히 첫차탔는데 나와보니 해가 중천.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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