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야근 야근
한국인으로 살기 참 힘드네요...
주말도 반납하고 일한 나에게 무슨 상을 줄까 고민하다가 급 지른 슈퍼패미콤 게임과 레트론5!!!
확실히 게임의 찰진 맛은 세월이 지나도 닌탠도가 짱인듯요!
약 40여 타이틀들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네요 ㅎㅎㅎ
요번에 나온 따끈따끈한 레트론5 테스트용으로 슈퍼마리오 월드와 파이널판타지6을 돌려봤습니다.
HDMI를 지원해서 그런지 아주 깔끔하게 잘나오네요 사운드 어느정도 조절 가능하고!
파판6!! LED tv라 그런지 도트가 도드라지게 보여서 읽기가 좀 힘드네요 ㅠㅠ
확실히 요즘 나온 TV로 옛게임을 하니 그때 맛이 좀 안 살긴 하는데 그래도 옛 생각도 나고 지금해봐도 참 재밌네요 ㅎㅎ
다음번엔 브라운관 TV를 구매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