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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지락
게시물ID : lovestory_851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4/13 11:05:30
생 생 지 락
生 生 之 樂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는 것
세상 모든 민초들에게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세상을 오래 살아오신
어른들은 말씀하시기를
 

새 생명이 세상에 오는 일은
오직 하늘의 뜻이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태어나 남다른 즐거움과
남다르게 아름다운 사랑을 하면서
살고 싶은 민초들의 희망입니다.
 

세상 삶 살아보면 살아 볼수록
즐거움이 곳곳에 가득 합니다.
 

아기로 태어나서 어른이 되고
어느새 짝을 만나 부부 되고
 

자식 낳아 부모가 되는 일은
참으로 신비롭다고도 합니다.
 

인간들 모두는 태어나 자연의
이치대로 주어진 삶을 살면서
 

맛보는 남다른 기쁨과 재미는
살아보아야 알 수 있고 참으로
신기하고 경이로운 것이랍니다.
 

어른들 말씀에 내 삶의 모습이 좋아도
내 것이고 힘들어도 내 일생 누군가
나를 대신 할 수는 없는 것이랍니다.
 

자연의 허락 속에서 남과는 전혀 다른
오직 나만의 의미 사랑 나만의 일생을
창조하면서 개성 있게 살고 싶답니다.
 

억 만 창 생
億 萬 蒼 生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기 좋은 자연 품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혼자는 힘든 세상이기에
많은 사람 어울려 삽니다.
 

지역마다 수많은 민초들 수십억이
살고 있으나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살아가는 모습들이 비슷하지만
그 속은 삶의 목표 다릅니다.
 

세상의 어느 지역사람들은
자연 혜택을 마음껏 누리면서
충분한 여유로 삶을 즐기며 살고
 

어느 지역 사람은 각박한 자연에서
힘들게 사는 것이 눈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그들 본인은 행복하답니다.
 

각 지역마다 세상사는 방법
삶의 목표 희망 등이 다르고
조건 생각하는 것도 다르지만
 

자연을 이용하는 방법
그들이 갖는 생각 생활방식
문화 전통에는 특징이 있습니다.
 

오늘의 세계는 수많은 민초들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아름다운 세상이랍니다.
 

세계인들은 각 지역의 독특한 문화를
존중하고 아끼며 아름다운 그들만의
전통 문화를 이어가도록 합니다.
 

요즈음 우리도 다문화시대 여러 인종이 모여
하나의 문화를 만드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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