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어 원피스 뿐만 아니라 스커트도 포함해서요.
집에 있는 옷들 보면 밑단쪽을 시접을 한 번 더 덧대 약간 쳐지게 만들어졌던데,
바람이 좀 세다 싶으면 펄럭거려서 난감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니에요.
수선집에 맡겨서 덧대는 거 말고는 방법이 없을까요??;
나만의 아이디어나 기타 의견 있으신 분들은 알려주세요.
참고로 짧아서 살짝만 바람 불어도 들춰지는 길이는 아니에요. 80~85센치의 원피스 입니다.
키는 155라 허벅지 중간 정도에서 약간 아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