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는 친구가 울고있는 두달정도 되보이는 냥이를 줍줍했어요 .;
엉덩이랑 허벅지쪽에 실리콘인지 자동차 오일인지 먼지 끈끈한게 붙어서
목욕은시켜주었는데 지워지지는않는다구 어케하면좋을지
물어봐서 일단 병원데려가서 그부분만 살짝 밀구 길러야 하겠다 하긴했는데..
오늘 병원데리고 간다해요
눈으로 보기엔 일단 아픈곳은 없어보인다하네여
친구는 다른동물을 키우고 있고 고양이는 키워보지 않았다고 해서
제가 대신 글올려봐여..
종은 그냥 코숏 같지요?..ㅋ;
코에점이 웃기기도 하고 기엽기도하고 ㅋ.ㅋ
외로운데 한번 키워보고자 하시는분이나 ,
한번도 안키워보신분들은 안되구
고양이 키워보셨던 분이나 현재 키우고 계신분들중에 15년정도만
함께 하실수있는분들 계시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글올립니당..ㅠ
현재 칭구가 임보중이예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