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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비등
게시물ID : lovestory_851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4/11 11:12:05
용 사 비 등
龍 蛇 飛 騰
 

어른이나 젊은이의 활기찬
생명력 있게 살아 움직이는
것같이 잘 쓴 글씨를 말합니다.
 

옛날 글을 배우던 학동들
선비들 사이에서는 글씨가
그의 능력을 대표했습니다.
 

어른들은 말씀하시기를
글씨를 보면 얼마나 배우고
마음이 안정 되었는지 안답니다.
배움에 있어 기초가 튼튼하면
그 다음의 배움은 쉽게 이해되고
발전하는 속도가 빠르다 했습니다.
요즈음은 모든 서류를 정리 할 때
컴퓨터나 메일로 처리하기 때문에
글씨를 쓸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인지는 모르지만 요즈음
젊은이 글씨 볼수록 신기합니다.
 

세상 발전으로 얻는 것 많지만
상대적 잃는 부분도 있습니다.
 

어른들 말씀 글씨는 그 사람
마음의 거울이라고 합니다.
 

젊은이들은 틈나는 대로
자기 주변에 있는 이면지로
글씨 연습하기를 희망합니다.
마음의 거울인 글씨를 잘 쓰면
사회생활에서 보다 낳은 자신감도
생길 것이고 자부심도 생길 것입니다.
 

잘 쓴 글씨는 자랑이고 자존감입니다.
순 천 자 존
順 天 者 存
 

하늘의 뜻에 따라 자연의 순리에 따라
침착하게 행동하는 사람은 지금의
자기 위치를 잘 지킬 것입니다.
 

젊은이들이나 경력이 있는
직장인들 간의 말에 의하면
참으로 살아남기 어렵답니다.
 

생기 넘치고 획기적인 생각을 가진
젊은이들이 넘치는 혈기로 올려치고
 

위에서는 더 큰 성과를 재촉하면서
시시때때로 눈치를 주고 있답니다.
 

사회생활이 점점 갈수록 힘들다며
내일을 생각할 겨를도 없답니다.
 

순리를 어기면 더 많은 괴로움
아픔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세상이 발전해도 살아남으려면
순리대로 선하게 행동하랍니다.
 

옛날 공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위선자는 천보지위 복하고
 

위불 선자는 천보지위 화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의 뜻을 따라는 자는 복을
그르치는 자는 화를 입는답니다.
 

아무리 급하더라도 천천히 순리로
선하게 사는 것이 삶의 정도랍니다.
 

한 번의 작은 실수가 평생 일구어 온
태산을 허물어 모든 노력이 허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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