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851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4/10 10:52:03
사람 교육
요즈음 세상에서 들리는 이야기는
젊은 부모들은 자식을 대학 입학에만
모든 전심전력을 다하기 때문에
걱정이라는 말을 어른들은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일을 우리 부모님들이
먼저 시작하기는 했습니다.
전쟁이후 혼란기에 공부를 헤야
세상에서 남에게 천대받지 않고
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소 팔고 논밭 팔아서
자식들 대학교육 시켰습니다.
그 당시 상황은 조금도 알지
못하고 알려 하지도 않으면서
그렇게 힘들게 공부 시킨 결과
지금 이런 현실로 나타난다면
옛날 힘들게 가르친 부모들은
하늘을 보며 후회 할 것입니다.
언제부터 시작했는지는 모르지만
각급 학교교육 목표에 지덕체라는
말이 교실 한가운데 걸려있습니다.
왜 지덕체인가 생각하는
사람들도 거의 없습니다.
바꾸어도 되는 기회에
지식보다는 덕이 먼저
그런 생각으로 바꾸었더니 이듬해
누군가가 다시 바꾸라고 했답니다.
어느 것이 옳은지는 학부모들과
교육 관계자들이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일입니다.
지식만 중시하는 교육으로
가르치는 현장에서도 그렇게
가르치기 때문에 정신적인 교육은
전혀 하지 않는 한쪽으로 기울어진
반쪽 교육 되고 있다고 한탄합니다.
교실 표어 하나가 무슨 영향을 줄까
하고 생각하겠지만 목표를 설정 할 때
학교교육이 지향하는 방향이 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교육을
실행하기 때문에 걱정입니다.
옛날 어른들은 말씀하시기를
젊은이들을 위한 교육은
백년대계라고 했습니다.
백년 앞을 보고 젊은이들의
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말입니다.
누군가 한사람이 바뀌면 바꾸는 교육
이제는 그만하고 백년을 바라보며
계획을 세울 때라 생각합니다.
교육이 바로서야 미래가 있고
미래를 향한 목표가 분명해야
민초들에게 희망이 보일 것이고
우리 삶에 행복이 보일 것입니다.
교육은 길고 긴 계획 서두르지 말고
눈에 보이지 않는 다고 실망하지 말고
젊은이들에게 꾸준하게 계획하고 투자하고
믿음으로 기다리는 것이 우리가 할 일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