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도 결국 뉘앙스는 여성들이 실질적으로 차별 받고 있으며
꼴통 마초들과 노인네들이 합작해서 죄없는 여성들을 몰아가고 있다는 것인데
현실이 과연 이렇습니까?
우리 모두가 그게 진짜 이유가 아니란걸 알잖아요.
자료도 2000년대 중반 자료인데다가 통계 자료의 출처도 불명확하고
여성이 사회적 진출에 있어서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건 우리나라가 여성에 대해 차별의식이 쩔어서가 아니라
아직 제도적으로 준비됀 것이 없기 때문이지 여성에 대한 치별의식으로 그러는게 아니란 겁니다.
단순 설명해서 여성이 남성과 똑같은 효율의 이윤을 창출한다면 회사 입장에선 당연히 여성이나 남성이나
상관없이 채용합니다. 그게 여성이 아니라 원숭이라도 이윤을 창출하면 회사 입장에선 채용합니다 왜냐하면 회사의
존재 이유는 가장 기본적으로 이윤 창출이니까요. 대다수의 여성채용을 꺼려하는 회사들은 어떤 '경험'들이 있기 때문이지
그게 결코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하는건 아닙니다. 그들이 생각했을때 여성들이 회사라는 집단내에서 남성 만큼
효율을 내지 못하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여성보단 남성 채용을 선호하는거죠. 회사라는 측면에서 당연히 합리적인 선택인
것인데 거기에 남성과 여성이 불평등하기 때문에 억지로라도 고용시켜야 한다는 사상 자체가 억지스럽고 불공정한 것 아닙니까?
다시 말하지만 지금 사회에 있어서 여성들에게 공격적인 시선이 많은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그걸 저도 알고 여러분들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걸 부정하거나 알면서도 인정하기 싫어서 왜곡하며 진실을 호도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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