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고냥이카페 다녀왔습니다.
원래 냥이 별로 안좋아했던 저는... 이제 예비 집사입니다냥.
으흐.. 첨 글 쓰고 사진 올리는데 시간이 없는 관계로 그냥 올립니다~
사람손이 언뜻 보이는 냥이는 이름이 포도래요!
목 쓰담쓰담 하는데 제 손에 기대서 잠들어버려서 5분쯤은 포도냥의 베개가 되어야만 했어요
혹 천안에 사시는 분...!!
냥이 기를 여유가 안되시는 분들 추천드려요
사장님이 애정을 가지고 관리하시는지
냥냥이들이 매우 생기가 넘쳤어요!
(천안에 있는 다른 고냥이 카페 몇번 가봤는데.. 냥이가 왠지 안쓰러웠거든요)
한주의 시작 월요일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