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재단, 미르재단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사회적인 대기업들의 많은 좋은 후원금을 받아서 동계올림픽을 잘 치루고 싶은 마음이실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법과 제도를 따르지 않으면 이런 문제가 발생합니다.
참고적으로 저는 그 누구라도 그사람이 말하고 있는 그 액면가대로 선의로 받아들입니다.
속은 구린데 말은 저렇게 할꺼야
우리가 말하는 20세기의 지성사는 해부하고 분석하는 일이었고 비판적 사고를 지니는 것이 우리는 지성사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근데 남을 의심하는 능력을 키우는게 지성일 수 있습니까? 나는 20세기의 잘못된 지성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사물의 본질을 깨닫는 것은 그 사물을 부정하거나 왜? 라고 하는 의문이 사물을 부정하는게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떨어지는 사과나무를 떨어졌다는 사실을 인정해야죠 누군가가 누군가 사과를 떨어뜨렸을 거라고 의심하는 사람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 떨어졌다는 사실을 인정할때부터 뉴턴의 만유인력은 연구되는 것, 아닐까요?
우리느은 그 누구라 할지라도 사람의 의지를 선한의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래서 이명박 대통령도 747! 잘해보고 싶었겠죠오~ 그래가지고 그분이 동원할 수 있는 방법은! 현대건설 사장님 답게 24조원 돈을 동원해서 국민들이 아무리 반대를 하더라도 국민을 위해서 그냥 사대강에다가 팍! 집어넣은겁니다.
청중들 : ㅎㅎㅎㅎ
선한의지로 받아들이자구요 그 선한의지로 받아들였을때 그분이 시사하는 건 뭡니까?
국가주의형 경제발전 모델로는 지금 대한민국의 경제가 작동되지 않는 다는 사실을 그분은 계산을 못한겁니다. 60년대였으면 혹시 통할런지 모릅니다.
자 그래서어~ 제가 누구를 조롱할려고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저는 그 어떤 것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최선을 다해서 그 사람이 선한의지로 결론내렸을 것이라고 전제하고 그 사람 이야길 받아들입니다.
저는 이것이 20세기의 신 지성사의 출발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청중들 : 우뢰와 같은 박수를 보낸다.
안희정 지사님 뉴스를 안보시는 건가요? 팟캐스트는 들으세요? 나꼼수 들어보셨어요? 이명박근혜를 선한의지로 볼 ... 하... 아 저는 아무리 좋게볼려고 해도 절대 그렇게 안보이구요. 어떻게 박근혜를 선한의지로 볼 수가 있습니까??? 세월호 아이들을 생각하신다면 농담으로라도 그렇게 말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김어준은 그들을 악마ㅅㄲ들이라고 대놓고 말하고 저도 더이상 그들이 사람으로 보이지가 않습니다. 심지어 그들은 저희더러 개돼지라고 합니다...
이명박근혜가 단지 법과 제도를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라구요 ??? 탄핵기각해도 그것이 합법적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 군요 ... 아~ 그렇구나 당신은 정의로운 나라가 아니라 법치국가를 지향하는 사람이군요. 하.. 법치... 정의보다 법치군요. 유신시대에 살았으면 그법을 지켜야 하는군요.
정의가 본질이며 법은 그것을 담는 그릇입니다. 법이 정의에 어긋나면 법을 고칠생각을 해야죠!
비판적 사고 이야기 하시는데 비판적이란말은 부정적인 느낌 때문에 그러는데 그냥 옳고 그름 가려 판단한다는 뜻이자나요. 의심은 확실하지 않아서 믿지 못한다는 뜻이구요. 의심도 알고보면 부정적인 뜻이 아닙니다. 사물과 현상에 대해서 왜? 라는 의문 즉 의심과 비판적 사고가 지성 즉 앎의 시작 아닌가요? 선한의지가 어떻게 보면 고정관념일 수도 있죠. 생각의 발전을 방해하는
근데 갑자기 왜 사람에 대한 의심이 지성이 될 수 있냐는 ? 생뚱맞은 이상한 말을 하십니까?
뉴턴의 사과나무는 뉴턴이 의자에 앉아있는데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걸 보고 왜? 라는 의문을 가졌기 때문에 어떤 사람의 힘에 의해서 사과가 떨어졌다고 생각할 이유가 없죠! 이것도 무슨?
그냥 어떤 현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발전할 수 있다는 뜻인거 같은데 그 현상이 대체 왜? 일어났는가 생각해야 발전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이명박 사대강은 선한의지 그딴거 필요없이 우리나라 고질병인 그냥 토건세력(밥먹여주기)과 함께 예산 헤처먹기 위해서 한거자나요.
안희정 지사님 발언이 반어법이 아니라면 ... 근데 몇번을 읽어봐도 반어법이 아니에요.
지금 지사님은 현 상황에 대한 올바른 상환판단도 제대로 못내리고 계십니다. 한국의 미래, 정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상처입은 청년들을 위로해도 모자를 판에 무슨 지성? 에 대해서 그것도 잘못 이야기 하고 있으세요.
비판적 사고와 합리적 의심은 모든 지성의 시작입니다.
왜 갑자기 생뚱맞게 사람에 대한 의심 이야기가 나와요??? 그리고 사람에 대한 의심은 심리학의 기본이죠!
청중들이 부산대 학생들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엘리티즘에 찌들어서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국민을 계몽의 대상으로 보고 설교하는 것에 지나지 않고요 실제로 주일날 교회에서 목사님 말씀 듣는것과 전혀 다를바 없는 말을 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