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배시켜주면 가장 좋겠지만.. 그러기엔 고등학생인 저에겐 그럴 돈과 힘이 없고 부모님은 교배를 안 하자는 쪽이시네요..
발정기때 붕가붕가..(^^...)를 못하면 그것나름대로 스트레스 무지 많이 받아서 힘들다는데 저번에 종일 축 쳐져있다가 하닥거리다가 자기 쿠션을 잘근잘근.. 그러다 급기야 저를 물어뜯기도 하는 등 (평소에는 진짜 온순한데!! 특히 저는 무지 좋아라 하는 녀석인데!!!) 여튼 여러가지로 힘들어보여요
수술 안할랬지만 용돈이라도 모아다 해주는게 나은 것 같은데 찾아보니 발정이 찾아오기 전에 어릴때 해줘야 된다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