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의 가장 큰 문제점은 현제와 같은 위기가 발생했을 때

그들이 그 위기에 대처해나가는 그들의 행보와 그들의 역량이다.

지난번 4.11총선 때 

이정희 국회의원 후보 사태 문제 때도 같은 치명적 허점을 보였지만

지금 현제 그들의 행보는 동일한 오판의 행보를 걷고 있다는 것이다

 

그 오판의 요지는 이렇다!

그들이 중심축으로 삼아야 할 것이

민심! 공론!

즉

국민의 세력판도와 형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소수의 한줌 티끌과 같은 조직속의 파벌이 그들 노선의

힘의 중심축이라는 것이다.(그들의 독선이 보인다)

민심! 공론! 국민의 세력판도와 형세가 당의 중심축이 된다는 것은

모든 옳고 그름의 시시비비는 국민 즉 대중 속에서

그 해답을 찾는다는 것임을 명심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것의 전제적인 정치철학은 바로 광명 정함이다

중국의 국공내전에서

홍군이 국민당 군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국민당은 모든 것을 덮고 숨기면서

특정 세력중심으로 폐쇄적이면서 부패하였고

그 반면

중국공산당은 광명정대함으로서 중국인민과의 공평함을 추구했던 것이다!

지리산으로 숨어들어 갔던  빨치산의 폐쇄성은

자멸의 길이 이었음을 명심해야!

모든 것은 투명하면서도  개방적이고 국민 속에서 깊숙이 호흡하는

국민이 모든 것의 척도가 되는 공평성이 정치의 대도임을 알아야함!

고로 우리 모두 이걸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