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인상깊게 봣던 영화라 기억에 남는데
어떤 여자기 어렷을때부터 곰보라서 미움받다가 
나중에 시각장애인인 남자 집에서 하녀로 일했는데 그때 그 남자가 외면을 못보니 굉장히 
다정다감하게 대해줘서 맘을 열었는데
나중에 그 남자가 시력을 되찾을수 있다고 하니  
도망갓다가 다시 재회 했을때 여자가 그 남자를 쏘아붙여서 남자가 홀로 남겨진 거리에서 다시 볼수 있게 된 자신의 눈을 찌르고 끝나는 영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