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랑 얘기하다 궁금한게 있어서
역사게시판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개 뭐냐하면
우리나라가 베트남전에서 한 만행을 봤을 때
일본에게 과연 위안부나, 인체실험등의 사과요구를 할수있는가 입니다
우리는 베트남에게 사과를 했는지...
DJ나 노통이 개인적으로 한 것이 있다만,
이것이 국민적 정서에서 비롯된 것인지
개인의 이념이나 신념에 따른 것인지
또한 그 때 국내에서도 꽤나 반발이랄까요 그런 모습이 있던걸로 압니다
베트남전의 과오를 제대로 돌아보지 않은 우리나라가
일본의 과오에 대한 사과를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을지
물론 전제는 모든 행위는 인도적이지 않으며 잘못되었다라는 것입니다
결국 이런얘기죠
제가 어떤 친구에게 잘못한 것이 있는데 그 친구에게 사과하지 않고
저에게 잘못한 친구에게 사과하라고 말하는 그런 모습이랄까요
물론 이 비유가 적절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쉽게 얘기하려다보니 이렇게 썼네요
역사게시판분들의 의견을 들어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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