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안녕하세요. 오유에서 어슬렁거리다가.. 회원가입후 처음 글을 남기는 직장인 여징어입니다..
(관심없는 오유인들 표정..)
흡.. 처음 글을 남기는 제글을 지나치지 마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봐주시길.. 찡긋~
오늘은 아바이 생신을 맞이하여 부모님과 오빠부부와 떡갈비를 먹으러 갔습니다. 떡갈비로 유명한 지역이긴 하지만 멀어서 가기꺼려지는 그곳!
의정부로 향했습니다.. 원래는 유명한 한곳을 가려했으나 찾아갔다가 문이 닫힌김에 갔던 예**원을 가게 되었습니다.
(찬조출현 부모님 손
)
기본 반찬은 다음과 같습니다. 낙지젓갈이 나오는데 맛있더군요.. 샐러드는 먹는순간 뭔가..향긋한 향이 나는데 뭐랄까..표현할수 없었는데
새언니가 바로 맞추더군요. 유자청을 넣어서 해서 그런지 향긋했습니다.(다른 반찬들은 그냥.. soso)
떡갈비랑 같이 갈비탕 국물이 나옵니다. 갈비탕도 시켰었는데 따로 찍진 않았습니다 고기와 국물 양이 많습니다..
맛은 달큰하고 기름지고~제가 먹기에는 양도 꽤 됩니다.
(후.. 밥풀은 잊어주세요 찡긋~)
고기 아래에 갈비대(?)가 저렇게 있더라구요 크키 꽤 됩니다. 옆에 살 붙어있는건 띠어 먹기는 쫌 질기더라구요~
공깃밥, 음료수 등 해서 하니 가격이 10만원 초반대가 나옵니다.. 음.. 국내산 고기로 쓰지 않고 호주산으로 쓰고 가격 내렸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집에오다보니 커피를 먹어도 속이 느끼하더라구요..
(그래.. 이제 그 음식이 필요할때야!!!)
집에와서 어무이가 비빔국수를 해주셨습니다~ 양념은 트****에서 산 C* 비빔국수 양념에다가 제철 과일 자두도 넣어서 새콤 매콤하게~
더.. 더....크게...
큰 무(?)같이 생긴게 자두입니다. 양배추와 김치, 청양고추, 치커리 같이 하니 조합이 꽤 되더군요..
떡갈비와 갈비탕도 짝궁이지만.. 역시 한국인은 매콤한맛! 떡갈비와.. 비빔국수도 같이 먹어도 환상이더라구용..
(음식출처 : 본인
재미진 사진 출처: 오유+구글)
즐거운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모두 내일 각자의 분야로 ~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