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같이 나눔받은 젤리를 개처럼 쓴 경험담을 공유하러 왔습니다.
젤리로 할 수 있는 일은 참 많습니다. 샹들리에도 만들고
포타슘클로라이드 용액에 담아 불꽃놀이도 해보고
여기서부턴 출처 본인
보드카, 럼, 진에 담아 술젤리도 만들고...
이렇게 술에담에 냉장고에 넣고 경과시간별 크기비교 기록을 해봤습니다.
24시간이후부터는 술반 젤리반이라 기분좋게 먹을 수 있습니다. 5-6개면 40도술 한 잔 정도 느낌?
이 꽐라젤리를 마구 퍼먹다가 질리자, 남은 젤리 활용법은...칵테일!!!
이렇게 물이나 시럽, 설탕이나 스위트너 가루류를 펼쳐놓고, 잔 끄트머리에만 물을 적셔 가루류를 돌려 묻혀주면 됩니다. 그리고 그 잔에, 젤리를 만들고 남은 끈적끈적한 술류를 담아 토닉워터 등과 함께 말아 마시면 됩니다!!!
한줄 결론: 술을 씹어드시고 싶은 분께는 추천, 원래 술 안좋아하시는 분껜 노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