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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턴드] 12시간 플레이후기
게시물ID : gametalk_1988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느님♡
추천 : 2
조회수 : 19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27 04:11:36
캡처.PNG

  아... 예 제가 오늘 언턴드 글을 보고 오늘 점심직후 12시부터 플레이 하여서

오늘 새벽 1시쯤에 로그아웃 했습니다..

처음은 듀토리얼 하구요.

노말 // 기본맵 바로 시작했습니다.

한 10번 죽구요. 뭐 거리감이라던지 어.. 스텝이 엉킨다던지.. 단축기를 모르거나 굶어죽고, 목말라죽고

오염되어죽고 출혈로 죽고 그냥 자살도 하고 ㅋㅋㅋ

여튼 3~4시간하니까 대충 파밍도 어떤느낌인지 살살 오구요

어디 마을에 무슨 템이 젠이 잘되는지 파악이 되기시작하면서

서바이벌 게임의 백미 !! 최고의 유흥은 집짓기와 여러가지 재미나고 레어레어한 크레프팅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그런점에서 언턴드는 크래프팅 잼은 조금은 떨어지지 않나 생각했지만

가볍고 쉽고 누구나 접근할수있는것에 감사 드립니다.

제작자분들 감사합니다.

5~6시간의 플에이 타임이 지날무렵에, 오유에서 하마치로 서버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하여서

여럿이서 파밍도 하고 서로의 노하우도 전해받고 

더욱 플레이의 감동과 재미에 푸욱 빠지려는 찰나...

저는 그만 템이 손에 쥐어지지도 버리지도 못하는 버그에 걸려서 

디컨을 하는 순간 세이브라는건

처음 듣는 이야기었고..

모든 여흥과 끊는 피는 마치 한여름밤의 구운몽과 같이 

흩날려 버리고 말았네요.ㅋ



여아무튼 겁나 재미있는 게임이니

한번은 심심할때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ㅋ

그럼 이만 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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