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에서 화정으로 (두정거장) 가는길에 바로 생각나서 바로 백석역에 연락을 하고 그다음 바로 돌아왔습니다. 공익요원분하고 찾아봤습니다만
이미 지갑은 사라졌더라구요... 11시 20~30분경에 탔으며 지갑에 18000원과 민증 학생증 체크카드 교통카드 등등 여러가지가 들어있습니다.
친형이 생일선물로 사준 지갑이고.. 정말 소중한사진들이 들어있습니다. 거기안에 연락처도 적어놨는데 ... 찾을 수 없을까요..?
불과 10분만에 일어난일이라 .. 정말 자신한테 답답하네요.. 의자에앉아있을때 떨어진것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 카드정지는 되는지.. 아 머리아프네요...
지갑은 아리보리색 체크무늬가 있는 classic 이라고써있고 똑 소리나는 단추가있는 지갑입니다.. 혹시나 해서 올립니다.. 정말 소중한지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