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변호인]을 감상하는 데 있어 가증 큰 단점은 영화 외부로부터 발견된다.
[변호인]의 단점은 세상에 일베가 있다는 것이다.
[변호인]의 단점은 세상에 여전히 비뚤어진 정의감만으로 모든 걸 재단하며 민폐를 끼치는 열성 노무현 팬덤이 있다는 것이다.
일종은 공모자이자 공생관계인 저들은 [변호인]과 관련하여 역시 아무런 의미없는 소음만을 양산하며 논쟁의 가치가 없는
논쟁의 장을 세워 진영의 외벽을 쌓는데 골몰할 것이다.
그것을 지켜보는 건 피곤한 노릇이다.
그 난장판에 억지로 소환되는 건 더욱 끔직한 일이다.
이 재미있는 영화가 재미를 찾는 관객들과 불필요한 소음없이 만나고 헤어지길 기대한다.
이 위딩이 건조하게 영화를 칭찬하는 위딩인가요???
의미없는 소음을 창조하신 분이 본인이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