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높은 판매지수를 보유한 대선주자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다. 올해 1월 출시된 ‘대한민국이 묻는다’는 ‘예스24’와 ‘알라딘’에서 각각 35만 3814, 12만 5585의 판매지수를 올렸다(2월 17일 기준). 다른 대선주자들의 책 중 판매지수 중 1만을 넘는 경우가 거의 없음을 고려하면 상당한 격차가 나는 셈이다.
문 전 대표가 이전에 집필한 저서도 덩달아 흥행 중이다. 2011년 출간한 ‘문재인의 운명’은 현재 2만 4945(예스24), 2만 5560(알라딘)의 판매지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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