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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50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2
조회수 : 2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4/03 09:00:03
무릎 아래
진달래 폈다.
머리 위로
벚나무꽃 가득일 때
나는
꽃과 꽃 사이
섰다.
- 꽃과 꽃 사이
#18.04.03
#가능하면 1일 1시
#나도 꽃처럼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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